코로나19: 중국의 도시가 확진자 급증으로 봉쇄됐다

사진 출처, Getty Images
중국 지린성 수란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봉쇄됐다.
수란시에서는 10일 11건의 신규 확진이 발생했으며 모두 한 명의 세탁부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중국 관영매체는 보도했다.
45세의 이 여성은 자신의 남편과 가족들을 전염시켰으며 최근 여행을 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란시의 모든 공공장소들이 폐쇄됐으며 모든 주민들에게 자택 대기가 내려졌다. 대중교통은 운행이 중단됐으며 수란시는 중국의 3단계 구역 분류 체계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구역으로 분류됐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태로 중국의 SNS에서는 감염자의 감염경로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수란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SNS 사용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매일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수란시가 속한 지린성은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북한은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전염병 발생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