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식당 폭발... 40여 명 부상

삿포로 식당 화재 현장

사진 출처, Reuters

사진 설명, 삿포로 식당 화재 현장

일본 북부 삿포로 중심가의 한 식당에서 16일(현지시간)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42명이 다쳤다. 이 중 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스 폭발로 추정하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SNS에 배포된 영상을 보면, 삿포로 중심가인 도요히라 구에서 불길이 치솟고 건물이 무너졌다. 잠시 후 도착한 소방관들은 건물 잔해 가운데서 화재 진압을 했다.

20여 대의 소방차가 출동했고, 추가 폭발이 있을 것을 우려해 경찰은 인근 주민과 고객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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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처음 접수된 것은 16일 오후 8시 30분쯤이다.

NHK에 따르면 식당가뿐 아니라 주거지역에도 피해가 있으며 삿포로시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3㎞ 떨어진 지역에 집중됐다.

재팬 타임즈는 목격자들이 사고 당시 천둥소리와 같은 큰 폭음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NHK에 자신이 일하던 식당 유리창이 깨지며 많은 이들이 다쳤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부상자 수가 늘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42명이 다쳤다

사진 출처,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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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가뿐 아니라 주거지역에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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