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로2020 개최가 2021년으로 연기됐다

웸블리에서 7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유로 2020이 2021년 개최로 연기됐다

사진 출처, Reuters

사진 설명, 웸블리에서 7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유로 2020이 2021년 개최로 연기됐다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연기됐다.

유로 2020은 4년마다 열리는 유럽 국가 및 도시들의 축구 대회다. 올해는 6월 12일부터 한 달간 유럽 11개국 12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노르웨이 축구협회는 대회를 2021년 6월 11일로 미루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대회를 주관하는 유럽축구연맹의 승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연맹은 17일 회원국 대표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대회 연기 여부를 논의했다.

내년엔 유럽 국가대항전인 네이션스 리그와 유럽 21세 이하 선수권 대회 등도 예정돼 있다.

유로 2020 결승전 나흘 전인 2021년 7월 7일엔 유럽 여자 챔피언십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