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가뭄' 아마존의 메마른 강과 나무, 그리고 고립된 주민들
'사상 최악의 가뭄' 아마존의 메마른 강과 나무, 그리고 고립된 주민들
지난해 아마존이 최악의 가뭄을 겪으면서 열대우림을 가로지르는 주요 강의 수위가 집계를 시작한 지 1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마존에선 원래 10월경 장마가 시작되지만, 11월까지도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다.
강물이 마르면서 아마존 삼림 안쪽에 있는 마을은 바깥 도시와 단절됐고, 곳곳에서 잦은 산불이 일어났다.
BBC가 만난 아마존 지역 주민들은 "이렇게 심각한 가뭄은 경험한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과학자들은 아마존이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한계점에 빠르게 다가가는 징후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