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20일만에 400명대

사진 출처, News1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달 10일(463명) 이후 20일만에 400명대로 돌아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0명 늘어 누적 13만991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533명)보다 53명 줄어든 수치다.
다만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감소하기 때문에 안심하기는 이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47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957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0%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225명으로 불어났고 강원에서는 춘천과 원주 지역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각각 33명, 4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에서는 제주국제공항 내국인 면세점 화장품 판매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영업장이 일시 폐쇄되고 면세점 직원 등 50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도 좀체 낮아지지 않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8371명 중 27.3%인 2287명의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대본은 "나와 주변 사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의심증상 시 즉시 검사받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