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무지개 늪

사진 출처, Allison Goz
- 기자, 빅토리아 파크
- 기자, BBC 뉴스
브렌트 로센은 여자친구와 숲을 걷다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퍼스트랜딩주립공원을 걷다가 생전 처음 '무지개 늪'을 발견한 것이다.
로센은 이 사진을 소셜미디어 사이트인 레딧에 공유했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자연의 걸작품'
이 광경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
플로리다주에서 늪 안내를 하던 제프 리플은 이런 현상이 자연적이라고 설명했다.
"고인 물 위에 얇은 무지개막이 생긴 거예요. 주로 초목이 부패하면서 나오는 천연 기름이나 혐기성 박테리아가 흙 속 철분과 결합하면서 나타나는 생물학적 현상이죠."
리플은 이런 무지개 늪이 생기기 위해서는 물이 오랜 기간 가만히 고여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바람이 불거나 조금이라도 기류에 변화가 있으면 물 위의 무지개막이 망가질 가능성이 높아요."

사진 출처, Michael Hussey
플로리다주에 사는 마이클 허시도 무지개 늪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허시는 3~4년에 한번 2월 중순 경에 이런 장면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무지개 색깔이 점점 진해져요."
이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을 더 많이 보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에 #무지개늪(#rainbowswamp) 이라는 해시태그 검색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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