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자동주행 중 경찰차 추돌

사진 출처, Connecticut State Police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자동주행 중이던 테슬라 모델3 승용차가 추돌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테슬라 차량은 정지 상태였던 경찰차 후미를 들이받은 뒤 주행을 계속하다 앞에 멈춰 있던 또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부상자는 없었다.
사고는 현지시간 지난 7일 이른 아침 발생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뒤에서 강아지를 돌보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코네티컷주 경찰 관계자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승용차의 능력과 관계 없이 차를 몰 때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썼다.
운전자는 운전 부주의 및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됐다.

사진 출처, Connecticut State Police
테슬라 승용차가 자동주행 중 사고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알려진 사례만 전 세계적으로 다섯 건이다.
현재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자동주행 사고들을 조사 중이다.
테슬라 차량 판매가는 한화 4300만 원대부터다.
테슬라는 취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자동주행 기능 실행 중 운전대에서 손을 떼는 행위 등을 권장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