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잃어버린 북극곰, '기후변화 지표'
얼음을 잃어버린 북극곰, '기후변화 지표'
북극곰은 겨울철 해빙을 이용해 바다표범을 주로 사냥한다. 하지만 얼음이 무서운 속도로 줄어들면서 육지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있다.
미국 지질 조사국과 워싱턴 주립 대학의 연구진들은 북극곰의 생태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카메라가 달린 GPS를 북극곰의 목에 달았다.
그리고 지난여름 동안 관찰한 결과 대부분의 북극곰이 눈에 띄게 체중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북극곰이 육지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굶주릴 위험이 커진다"며, 지구온난화로 북극곰의 개체 수가 심각한 위기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