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징계: 이번 달 리그 경기 못 뛴다...토트넘 '항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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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백태클로 퇴장당한 손흥민의 3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 이의를 제기했다.
만약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손흥민은 11월 예정된 프리미어리그 3경기: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본머스전을 잇달아 결장하게 된다.
'손흥민,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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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손흥민이 에버턴과의 4일 오전 원정 경기에서 뛰던 중 나왔다.
손흥민이 후반 33분 안드레 고메스에게 뒤에서 태클을 시도했고, 고메스는 넘어지던 중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발목이 꺾였다.
애초 옐로카드를 꺼냈던 마틴 앳킨슨 주심은 카드를 레드카드로 바꿨다.
손흥민에게 퇴장 명령을 내린 것이다.
손흥민은 고메즈의 부상이 심각해 보이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했다.
손흥민의 태클 이후 발목이 탈골된 안드레 고메스 선수는 어제인 월요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선수 보호 차원 vs.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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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측은 앳킨슨 주심의 레드카드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고메스를 다치게 할 의도가 없었던 것이 명백하며 VAR 판독을 통해 퇴장 조치가 번복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이 태클 이후 발생한 문제를 의도하지 않았다는 건 명백합니다. 레드카드를 줬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만약 징계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손흥민은 앞으로 벌어질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결장하고 다음 달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
다만 징계가 챔피언스리그에는 적용되지 않아, 7일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도 출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