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은행 폭발로 최소 14명 사망

사진 출처, EPA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한 은행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를 초래한 이번 폭발은 건물 아래 하수도에서 가스가 누출되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목격자들은 현지 언론에 많은 사람이 잔해 속에 묻혔다고 말했다.
따라서 사망자 수가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현장을 보여주는 사진에는 하빕은행 건물의 창문과 문이 폭파되고, 주변 차량이 파손되고, 서류들이 길거리에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르파라즈 나와즈 경찰관은 "폭발물 팀이 폭발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조물이 하수도 위에 지어졌다. 가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빕은행은 토요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우리 지점에서 불행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며 "남겨진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