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8세 미만 대상 성형수술 광고 금지

사진 출처, Getty Images
영국에서 18세 미만 대상 성형수술 광고가 금지된다.
영국 광고 감시기관은 내년 5월부터 성형수술 광고 금지 효력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기업들은 가슴 확대 수술이나 코 성형 수술 등을 18세 미만에 노출되는 미디어에 게재할 수 없다.
이는 TV 프로그램과 소셜미디어에도 적용된다.
지금까지 18세 미만 성형수술은 불법이었지만, 18세 미만 대상 광고는 제약이 없었다.
이번 결정은 영국 내 광고 규정을 총괄하는 영국 광고 시행 협의회(CAP) 논의 후 발표됐다.
'기준을 높게 잡아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형수술 광고에 대한 비판은 꾸준히 있었다. 그릇된 외모 기준을 강요한다는 우려와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유 때문이다. CAP는 성형광고 수술이 미성년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증거들이 있다고 말했다.
CAP 국장 샤리아 쿠팔은 "성형수술의 근본적 위험뿐 아니라 외모 자신감 문제로 힘들어하는 어린 사람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성형수술 광고 제재) 규정을 강하게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금지안은 피부 관련 및 치아 미백 시술도 포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