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용기에 마약, 무기 싣고 시칠리아 간 부호 체포

전용기를 점검한 결과 총기, 석궁, 그리고 1kg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다

사진 출처, Getty Images

사진 설명, 경찰이 전용기를 점검한 결과 총기, 석궁, 그리고 1kg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다

미국의 한 남성이 30일 무기와 마약을 소지한 채 플로리다에서 전용기를 타고 시칠리아에 도착한 뒤 구금됐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언론 안사(Ansa)에 의하면 올해 64세의 패트릭 조셉 호란은 경찰에 친척을 방문한다는 명목으로 시칠리아에 간다고 말했지만, 전용기를 점검한 결과 총기, 석궁, 그리고 1kg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다.

호란은 해당 물건들을 압수당한 뒤 심문을 위해 구금됐다.

경찰과 세관원들은 전용기가 시칠리아 트라파니 비르기 공항에 도착한 직후 기내를 수색했다.

이탈리아 라 리퍼블리카 신문은 두 자루의 권총과 소총 한 자루와 탄약들이 상자들에 담겨 있었으며 비닐봉지들과 물병 안에 마리화나 등이 담겨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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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의 서쪽에 위치한 산타 닌파 마을의 농장 일들에 돈을 대는 부유한 동업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호란은 경찰에 섬의 중심 도시 팔레르모에서 마리화나로 의료 시술을 할 계획이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현재 트라파니에 있는 피에트로 세룰리 교도소에 구금돼 경찰 심문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