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2018: 행사 기념 위해 아이 이름 '아시안 게임'으로 지은 부모

한 인도네시아 커플이 인도네시아 팔람벵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 스포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 태어난 그들의 아이 이름을 '아비다 아시안 게임(Abidah Asian Games)'으로 지었다.
아비다는 예정일보다 한 달 일찍 태어났다고 한다. 아비다는 아버지 요르다니아 데니의 셋째 자녀다.
데니는 "아이의 이름은 생각해두고 있었지만 성을 정하지 않았었다"며 "아시안 게임은 희귀한 행사다. 몇 년에 한 번씩만 열린다. 특히 팔렘방에서 열린다는 건 더욱 드문 일이다"라고 말했다.
아비다의 어머니 베라는 "만일 아비다가 운동에 재능과 의지를 보이면, 우리는 아비다를 지지하고 동기부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니는 "인도네시아는 배드민턴을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는 약 12,0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올림픽 종목부터 패러글라이딩과 '발로 하는 배구'라고 불리는 세팍타크로와 같은 지역 종목까지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