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을 쓴 최초의 호주 올림픽 국가대표 복서
티나 라히미는 호주 국가대표 복서로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다. 그는 히잡을 입은 첫 번째 복서로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라히미는 이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21살이 되던 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복싱은 그에게 살을 빼기 위한 취미에 불과했다.
그러나 곧장 복싱의 매력에 빠진 라히미는 메이크업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복싱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커먼웰스 게임에 출전, 올해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라히미는 올림픽을 앞두고 "절대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며 최선을 다해 연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