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리드 프로젝트: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새로운 사진

사진 출처, ESA/Euclid/Euclid Consortium/NASA
- 기자, 해리 로이
- 기자, BBC 라디오 뉴캐슬
영국 더럼대학교 소속 과학자들이 참여한 유럽의 우주 프로젝트가 멋진 우주를 담은 새로운 사진 5장을 공개했다.
더럼대는 미지의 우주가 품은 비밀을 알아내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7월 로켓에 실려 발사된 ‘유럽우주국(ESA)’의 우주 망원경 ‘유클리드’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다.
더럼대 ‘외부 은하 연구 센터’ 소속 리처드 매시 교수는 “유클리드 망원경은 현존하는 카메라 중 가장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사진엔 수천 개의 은하, 새롭게 별이 탄생하는 모습, 은하가 서로 합쳐지는 모습 등 다양한 성단의 모습이 담겼다
더럼대 물리학자들은 유클리드 망원경의 분석 소프트웨어 훈련에 사용될 모의 데이터를 제작했다. 연구진은 시뮬레이션 값과 유클리드가 실제 보내온 관측 데이터와의 비교를 통해 유클리드가 포착한 정보를 해석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사진 출처, ESA/Euclid/Euclid Consortium/NASA
매시 교수는 유클리드에 대해 “악조건에서도 최소 6년간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만 20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최근 공개한 사진을 통해 유클리드가 어두운 우주의 구조와 그 안의 물체를 매우 자세히 포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우 기대됩니다. 우주의 진화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진 출처, ESA/Euclid/Euclid Consortium/NASA
한편 요제프 아슈바허 ESA 사무총장은 “이번 임무는 유럽 전역의 과학자, 공학자, 산업계 및 전 세계 유클리드 과학 협력 단원들이 수년간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주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위대한 임무와 복잡한 기초 과학 분야에서 이는 결코 작은 성과가 아닙니다.”
“유클리드는 우주의 구조를 지도로 그려내기 위한 흥미진진한 여정의 시작 단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