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e viewing a text-only version of this website that uses less data. View the main version of the website including all images and videos.
코로나 수능: '위드 코로나' 속에서 치러진 2021 수능 풍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는 가운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사상 두 번째로 치러지는 '코로나19 수능'엔 수험생 50만9000여 명이 응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규모다.
수험생들은 이날 확진·자가격리·증상 여부에 따라 각기 다른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 당일 37.5도 이상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일반 시험실이 아닌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수능 지원자 중 확진자는 101명, 자가 격리자는 105명이다. 이 가운데 실제 수능에 응시할 의사가 있는 확진 수험생은 총 6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유행과 그에 따른 개학 연기 등으로 수능이 2주 연기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한 차례 경험한 만큼 연기 없이 예정된 날짜에 시행됐다.
오늘 시험은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시행된다.
이날 수능 풍경을 사진으로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