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간소하게' 치러진다... 관객 축소 가능성도

사진 출처, Getty Image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미뤄진 일본 도쿄 올림픽이 "간소화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최고 경영자(CEO) 무토 토시로는 10일 올림픽이 "크고 화려하게 치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0개가 넘는 비용 절감 및 간소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7월 열릴 예정이던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은 2021년 7월로 1년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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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축소 검토 중
뮤토 CEO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경기 일정 자체는 바꾸지 않겠지만 관객 축소 등의 방안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요시로 모리 조직위 회장 역시 도쿄 올림픽 취소설을 부인하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옳지 않기에 취소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신조 아베 총리는 지난 4월 국가가 코로나19 대응에 실패한다면 올림픽 개최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