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브래드 피트가 '양육비를 안줬다'는 안젤리나 졸리의 주장을 반박했다

사진 출처, Reuters
미국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아이의 양육비를 지원하지 않았다는 현재 별거 중인 아내 안젤리나 졸리의 주장을 반박했다.
8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피트의 변호인단은 그가 130만 달러(한화 약 15억 원) 이상의 비용을 부담했으며 졸리가 집을 사는 걸 돕기 위해 8백만 달러(한화 약 90억 원)을 빌려주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졸리의 변호사는 2016년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후 피트가 자녀 양육비를 거의 부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부터 같이 살았으나 2014년이 되서야 결혼했다.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피트의 변호인단은 양육비에 관한 졸리 측의 주장이 "언론 보도를 조종하기 위한 얄팍한 수작"이라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 측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피트는) 양육비를 지급할 법적인 의무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는 별거 이후 의미 있는 양육비를 지급한 일이 없습니다." 졸리의 변호사는 7일 제출한 서류에서 말했다.
"양육비 지급에 대한 비공식적 합의가... 1년 반 이상 정기적으로 지켜지지 않아, (졸리는) 양육비에 대한 소급 지급 명령을 청구하고자 합니다." 서류는 이렇게 적시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회복 불가능한 차이들"을 원인으로 제시했으며 부부는 이후 양육권 분쟁에 휘말렸다.
브래드 피트는 자녀들 몇몇 앞에서 격분한 이후 아동 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부부는 팬들로부터 '브란젤리나'로 불리곤 했으며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둘의 결혼은 피트에게는 두 번째였으며 졸리에게는 세 번째였다. 피트는 '프렌즈'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했었으며 졸리는 조니 리 밀러, 빌리 밥 손튼과 결혼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