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판문점 선언: 해외 지도자들 반응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5월에 만나겠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Getty Images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선언'에 서명한 가운데, 여러 해외 지도자들이 환영의 의사를 전해왔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한반도 전쟁이 끝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판문점 선언'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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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격렬했던 한 해가 가고, 남북한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 것이다!"

"한반도 전쟁이 끝난다. 미국과 모든 위대한 미국민들은 지금 한반도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에 굉장히 자랑스러워해야 할 것이다."

중국은 외교부 루캉 대변인 명의 담화를 통해 판문점 선언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사진 출처, GREG BAKER / Getty Images

사진 설명, 중국은 외교부 루캉 대변인 명의 담화를 통해 판문점 선언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중국 외교부: '회담은 성공적'

중국은 외교부 루캉 대변인 명의 담화를 통해 판문점 선언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늘(27일) 남북 정상은 성공적으로 회담을 개최했다."

"남북관계와 한반도 군사긴장 완화, 한반도 비핵화와 영구적 평화에 관한 공동인식 등에 관해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회담에서 거둔 긍정적인 성과는 남북간 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도움이 된다."

"중국은 이와 관련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표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 출처, Reuters

사진 설명,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 아베 총리: '환영한다, 구체적 행동 기대'

일본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판문점 선언 채택 이후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도 북한이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길 기대한다고 더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비핵화 등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했다."

"이는 북한을 둘러싼 여러 현안의 포괄적 해결을 위한 전향적 움직임으로서 환영한다."

"이번 회담,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미국과 북한 간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이 (비핵화에 관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길 기대한다"

"북한의 향후 상황을 주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