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도움의 손길 닿지 않는 시리아 피해 지역

동영상 설명, "여긴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았다"

"여긴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국경과 상관없이 두 나라 모두에 큰 피해를 입혔다. 그러나 국제적 구호의 손길은 시리아 국경 검문소를 넘어가지 못했다.

튀르키예 남부 지역에서는 무거운 장비를 든 수천 명의 구조 대원, 구급 대원, 탐지견이 거리를 가득 메웠고 여전히 생존자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북서부 국경지역은 상황이 다르다.

BBC 취재진이 시리아 반군 장악 지역 이들레브에서 만난 한 주민은 "사람들을 구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구하지 못했다"며 "아무도 우리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시신이라도 수습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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