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사태: '아내와 아이만이라도'... 가족과 이별하는 피난민들

동영상 설명, 우크라 사태: '아내와 아이만이라도'... 가족과 생이별 하는 우크라 피난민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브역의 상황은 혼돈 그 자체다.

시민들은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피난길에 올랐다. 다만 징집대상인 성인 남성들은 아내와 아이들만 기차에 태워 보내야 했다.

외국인 유학생들도 우크라이나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한 유학생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비자가 나오기도 전에 “급하게 짐을 챙겨 나왔다"고 말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달 24일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떠난 피난민이 최소 100만 명이라고 밝혔으며, 상황은 더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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