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화염병’ 만들어 러시아군에 맞서는 여성들

동영상 설명, ‘화염병’ 만들어 러시아군에 맞서는 우크라 여성들

드니프로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는 아리나는 3일 전까지만 해도 일과 후 댄스 수업에 나갈 예정이었다. 그는 지금 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화염병을 제작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동부 도시인 드니프로는 아직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시민들은 화염병을 직접 제조하며 러시아군의 진격에 대비하고 있다.

아리나는 “우리가 안전하다고 해서 그냥 일상처럼 살 수는 없다”며, “무언가라도 해야 하고, 이 일이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다”고 전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곳곳에선 시민들이 예비군에 자원입대하거나 칼을 들고 훈련을 하고 시가전에 대비에 화염병을 만드는 등 저항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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