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진 숟가락 모양으로 나는 새 떼 모습 포착

사진 출처, Albert Keshet
이스라엘의 한 야생동물 사진작가가 놀라운 대형을 이루어 나는 새 떼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찌르레기 떼는 설탕이 수북이 쌓인 숟가락 모양으로 비행했다.
이번 대형은 찌르레기 수천 마리가 거대한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과정에서 포착됐다.
사진작가 알베르트 케셰트는 마치 숟가락이 구부러진 듯한 대형의 찌르레기 떼 사진을 SNS에 올렸고, 구부러진 숟가락 마술로 유명한 이스라엘 출신 마술사 유리 겔러는 이를 자신의 박물관에 전시했다.
케셰트는 이른 아침 식물들과 조류들을 촬영하겠다고 나선 요르단 협곡의 북쪽에서 사진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협곡에서 새들을 살펴보고 있을 때 찌르레기 떼와 만났다. 5~6시간쯤 서서 아름다운 사진 몇 장을 찍겠다고 끈질기게 그 녀석들을 따라다녔다"면서 "한순간 찌르레기들이 하늘로 올라가더니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약 5초 만에 숟가락 모양을 만들었다. 또 몇 초 후 대형은 구부러진 숟가락 모양으로 바뀌었다. 유리 겔러를 유명하게 만든 그 마술과 같이 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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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포스트 마침

케셰트는 또 "10년 동안 여행하며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렇게 멋진 찌르레기 떼 사진을 촬영한 것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출처, Albert Keshet
사진들을 SNS에 올린 후 케셰트의 SNS는 놀라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의 메시지로 넘쳐났다. 그중에는 정신력으로 숟가락을 구부리는 마술로 유명한 유리 겔러도 있었다.
그는 이 순간을 "다시 보기 어려운 기적과 같은 순간이며 내 생일을 위한 자연의 선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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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포스트 마침

그는 사진 속 순간이 "독특한 현상이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라며, 불과 며칠 전 지나간 자신의 75번째 생일에 대한 "자연의 선물"이라고 불렀다.
자칭 '미스터리'를 자극하는 마술사이자 심령술사인 겔러는 이번 사진을 텔아비브 남부 자파의 박물관에 자신의 마술 사진들과 함께 전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