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중 망명한 벨라루스 선수, '우리 국민도 더는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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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 도중 강제 귀국 명령을 거부하고 망명을 신청한 벨라루스 육상 선수 크리스티나 치마누스카야(24)가 4일 현지시간 폴란드에 도착했다.

현재 폴란드에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고 머물고 있는 그는 5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도중 망명을 결정한 배경을 털어놨다.

치마누스카야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벨라루스를 사랑한다"며, "벨라루스 국민들도 더는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