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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레밍턴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한 여성이 사망했다
호주에서 열린 한 레밍턴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한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해당 대회는 지난 일요일, 호주의 날을 기념해 퀸즈랜드의 헤비 베이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레밍턴, 즉 말린 코코넛과 초콜렛을 입힌 호주의 전통 스폰지 케이크 빨리 먹기 대회였다.
사망 여성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목격자는 당시 그가 빠른 속도로 케이크를 입으로 넣고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사건 발생 전 술잔을 돌리며 응원을 하는 사람들 옆에 참가자들이 물을 마시고 있는 장면도 있다.
호텔 측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망 여성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응급구조 서비스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유럽인의 호주 상륙을 기념하는 국경일인 '호주의 날'에는 다양한 빨리 먹기 대회가 열린다.
제한된 시간에 케이크, 파이, 핫도그 등 음식을 많이 먹는 참가자들이 우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