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이집트에서 4400년 전 '유일무이'한 무덤 발견

'이례적으로' 잘 보존된 무덤에 취재진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AFP/Getty Images

사진 설명, '이례적으로' 잘 보존된 무덤에 취재진이 들어가고 있다

이집트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인 고고학자들이 4400년간 보존된 새로운 무덤을 발견했다. 이 무덤은 당시 고위 성직자의 무덤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집트 문화재위원회 모스타파 와지라 사무총장은 이번 발견이 "지난 10년간 유일무이한 발견"이라고 말했다.

카이로 인근 사카라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이 무덤은 형형색색의 이집트 고대문자와 파라오 동상들로 채워져 있었다. 무덤 주인은 왕실 성직자 와흐티에의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어머니와 아내 및 친척들도 함께 있었다.

고고학자들은 16일부터 무덤 발굴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석관을 비롯해 추가 발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카라 네크로폴리스 지역엔 이번에 발견된 무덤을 비롯해 다양한 고대 이집트 문화재가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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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사카라 네크로폴리스 지역엔 이번에 발견된 무덤을 비롯해 다양한 고대 이집트 문화재가 위치해있다
이번에 발견된 무덤은 산등성이 아래 있어서 도굴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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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이번에 발견된 무덤은 산등성이 아래 있어서 도굴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무덤 벽에는 고대 상형 문자 등이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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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무덤 벽에는 고대 상형 문자 등이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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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은 길이 약 10m, 너비 3m, 높이 3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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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무덤은 길이 약 10m, 너비 3m, 높이 3m다
신을 모시는 성직자들은 고대 이집트 사회 '상류층 계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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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신을 모시는 성직자들은 고대 이집트 사회 '상류층 계급'이었다
4,40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색'이 잘 보존됐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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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그려친 그림은 무덤의 주인인 성직자와 그의 가족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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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벽에 그려친 그림은 무덤의 주인인 성직자와 그의 가족 모습을 담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발굴 작업을 진행하며 성직자의 관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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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고고학자들은 발굴 작업을 진행하며 성직자의 관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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