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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대디: 다니엘 크레이그 아기 띠 조롱한 대가로 '파이 맞은' 피어스 모건
코미디언 해리 힐이 다니엘 크레이크가 아기 띠를 두른 모습을 조롱한 방송인 피어스 모건에 파이를 던졌다.
힐은 지난 수요일 영국 TV 방송 '굿모닝 브리튼'(Good Morning Britain)에 출연해 진행자 모건을 향해 생크림을 잔뜩 얹은 파이를 던졌고,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 모건은 당황했다.
힐은 쇼에 출연해 모건과 공동 진행자인 수잔나 리드와 곧 있을 스탠드업 코미디 쇼 투어에 관해 이야기 하던 중이었다.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그는 "아기 띠를 한 모든 남자들을 위해" 복수를 하기로 했다.
힐은 "다니엘 크레이그를 위한 것이다!"라고 계속해서 말했다.
모건이 리드에게 파이를 한 번 더 던지고 힐에게 던지려고 시도하면서 혼란이 뒷따랐다.
이는 영화 '007' 제임스 본드로 잘 알려진 크레이그가 아기 띠를 한 모습이 화제가 된 후 모건이 크레이그의 남성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 뒤따른 것이었다.
모건은 아기 띠로 딸을 안고 있는 크레이그의 사진을 올리고, "제임스 본드마저도?!!!"라고 쓰고 해시태그로 '아기띠', '남성성을 잃은 본드'라고 덧붙였다.
캡틴 아메리카로 잘 알려진 배우 크리스 에반스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남성성'에 대한 모건의 생각이 잘못됐다며 비판했고, 일부 아버지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이에 대응하기도 했다.
배우 로스 켐프는 "아기 띠는 아기들의 소화에 좋다. 아기 띠는 (아이와 육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 남자답게 만든다"고 말했다.
크레이그와 역시 배우인 아내 레이첼 와이즈는 지난달 첫 딸을 낳았다. 크레이그는 아직 힐의 행동과 쇼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