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을 맞느니 차라리 해고되겠어요'
7년 차 간호사 제니퍼는 직장이던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을 상대로 소송 중이다. 병원이 전 직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면서다.
제니퍼는 “백신을 맞느니 차라리 직장을 잃겠다”며 “이번 생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을리는 없을 것이다. 백신은 한번 몸에 들어가면 빼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백신 접종자 수는 지난 4월 중순 고점을 찍은 이후 하락 추세다. 백신 거부자들이 늘어나면서 미국 방역 당국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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