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휩싸인 이집트 피라미드 복원 현장
논란 휩싸인 이집트 피라미드 복원 현장
이집트가 4500년 전 세운 피라미드의 외벽을 화강암으로 재포장하는 공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원래 형태로 피라미드를 '복구'하는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건설될 당시 외벽이 화강암으로 둘러싸여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화강암 덮개가 떨어져 나갔다는 것이다.
현재 공사 자금은 일본이 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일이 '무모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도 심한 논쟁이 일고 있다.
아흐메드 바드란 카이로대학 이집트학 교수는 "고대에 피라미드가 완전히 화강암으로 둘러싸여 있었는지도 확신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반발이 커지자 이집트 정부는 전문가위원회 개설해 프로젝트를 재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