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하는 여학생들도 편하게 등교할 수 있게 해준 화장실
생리하는 여학생들도 편하게 등교할 수 있게 해준 화장실
잔지바라의 학교에 다니는 일부 여학생들은 학교에 여섯 개 밖에 없는 소변기 탓에 생리 중일 때는 등교하지 않고 집에 있기도 했다.
3500명의 학생들이 모두 사용하는 작고 허름한 칸막이 화장실에서 스스로의 위생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정부단체인 아프리카 어드벤처가 학교와 함께 12개의 새로운 소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면서 모든 것들이 바뀌었다.
학생들은 "화장실 앞에서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화장실에 충분한 양의 물이 있어 사용 후 청소할 때도 편하고, 손을 씻을 수도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는 또 생리 중인 여학생들을 위해 재활용 생리대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