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국 찰스 왕세자 자가격리 해제...'건강한 상태'

사진 출처, Reuters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영국 찰스 왕세자가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찰스 왕세자(71)는 앞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여 스코틀랜드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일주일 간의 격리 기간을 거쳤다.
찰스 왕세자의 배우자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72)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번 주 말까지 자가격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왕실 측은 "현재 왕세자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이며 정부의 방침에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왕실 대변인은 "왕세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클래런스 하우스가 오늘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면서 "주치의와 상담을 거쳐 자가격리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찰스 왕세자는 자가 격리 기간동안 스코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머물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국 정부 방침에 따르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일주일 간 반드시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며, 그와 같은 거주 공간에 있는 사람들 역시 2주 간 자가격리 해야 한다.
앞서 버킹엄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그의 아들인 찰스 왕세자를 마지막으로 본 건 3월 12일"이라며 "여왕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