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실험실에서 배양한 닭고기 '먹어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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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업사이드 푸드(Upside Foods)가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배양 닭고기에 대한 섭취 안전성을 승인받았다.

업사이드 푸드 측은 이 배양 닭고기를 올해 안에 레스토랑 등에서 선보이고, 2028년까지는 식품점에 유통할 계획이다.

'배양육'은 동물의 세포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배양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동물을 사육하거나 도축할 필요 없이 고기만 얻을 수 있다.

우마 발레티 업사이드 푸드 CEO는 "고기를 포기하거나 채식주의자 또는 비건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도 계속해서 진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이 분명하고도 선구적인 장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험실 배양육이 성공적인 대체재가 되기 위해선 가격을 낮게 유지하면서도 생산량을 크게 늘려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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