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5번 외친,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이날 오전 11시쯤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국내외 귀빈과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초청받은 일반국민 등 약 4만1000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시민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확대하는 데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0시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자리한 국가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 상황실에서 국군통수권을 이양받는 것으로 집무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 보수를 마칠 때까지 약 한 달간 서초동 자택에 머무르며 용산 집무실로 출퇴근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