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딸 창밖으로 던지는 상상 했다'...어떻게 도와야 할까?
"모유 수유를 하면서 창밖이나 발코니 밖으로 딸을 던져버리는 상상도 했어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개발도상국의 산모 5명 가운데 1명은 산후 우울증으로 고통받는다.
전문가들은 실제 도움이 필요한 숫자는 훨씬 많다고 경고했다.
이집트에 사는 이먼은 주변에 알리려 했지만, '당신만 출산하는 줄 아느냐'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조 블랙 영국 왕립 정신의학 대학 박사는 출산 경험이 기대만큼 보람차거나 즐겁지 않을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수치심을 느끼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여성을 빠르게 보살피고 치료하는 일이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아이의 잠재력까지 돕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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