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국 상하이 봉쇄에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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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상하이를 봉쇄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이어가자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 중국 SNS에는 방역당국과 경찰에 불만을 터뜨리는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한 영상 속 남성은 눈이 보이지 않는 할머니가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사흘 가까이 굶었다며 분노하기도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다급히 감기약을 찾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담기기도 했다.

상하이 시민들은 생필품과 의약품 등 보급품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이 같이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영상은 보통 검열 프로그램을 일컫는 '만리방화벽'에 의해 삭제된다.

그러나 봉쇄 이후 거세진 불만에 만리방화벽도 채 검열하지 못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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