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공세에 가족 모두를 잃은 아프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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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프샤 비비는 탈레반의 기습 공격으로 아들 셋을 잃었다. 그는 "차라리 나도 같이 죽었어야 한다"며 "더는 피할 곳이 없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아프가니스탄 주둔군 철수에 나선 이후,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세가 급속히 확장하고 있다.

미군과 NATO군은 약 20년 동안 아프간에 주둔해왔다. 당초 오는 9월까지 철수를 마무리하기로 계획됐지만, 미군 대부분이 이미 철수한 상황이다.

아프간 내 폭력 사태가 늘면서, 정부군과 탈레반 간 교전을 피해 거주지를 떠나는 주민만 수천 명에 이른다.

BBC가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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