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가족: 영국 음원 순위차트 40위 안에 진입한 '동요'

사진 출처, Pinkfong/YouTube
"아기상어 뚜루루뚜루~"가 제2의 강남스타일이 될 수 있을까?
한국 동요 '상어가족'의 영어판 Baby Shark가 영국 음원 순위 40위 안에 입성했다.
상어 가족 노래는 2007년에 제작됐으나, 2016년 다른 사람이 발표한 곡을 가창하는 '커버 송'을 통해 유명해졌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핑크퐁'에 게시된 노래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무려 16억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인기로만 치자면 인기 힙합 뮤지션 드레이크,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같은 선상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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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포스트 마침
'하루에 4번만'

사진 출처, Holly Leist
6살 아이 이슬라의 엄마 홀리는 상어가족 노래 때문에 '미칠 것 같아서' 하루에 4번만 재생하기로 집 안의 규칙을 정했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죠. 노래가 너무너무 중독성 있어요."
"아이들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뛰어놀아요."
상어 가족은 요즘 인기곡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베이비샤크챌린지(Babysharkchallenge)라는 이름과 함께 '춤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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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얻은 곡이 실제 음원 순위에 진입하는 경우는 드물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사진 출처, Raggamuffin Music
다수 히트송을 작사한 작사가 진진은 이번 노래가 '히트곡'의 정석을 따랐다고 말했다.
"팝송은 좋은 후렴이 필요해요. 제일 중요하죠."
"반복되잖아요. '뚜루루루루'는 세계적이고 글로벌한 언어에요. 어떤 나라에 있건 무슨 언어를 쓰건 이해할 수 있죠."
진진은 또 상어가족 같은 간단한 노래가 모든 작사가가 만들고자 하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엄청 간단하잖아요. 작사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걸 다 일단 던져놓고 정리하는 거예요."
"끝에 노래가 될 수 있을 만큼만 남겨놓고 다 빼버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