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급 갱단원 수감'... 엘살바도르의 초대형 비공개 감옥 '세코트'
엘살바도르의 ‘테러범 수용센터’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지휘한 ‘갱단과의 전쟁’의 상징이다.
엘살바도르는 살인을 비롯해 기타 폭력 범죄가 급증하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갱단원 수만 명을 검거했다.
그 일환으로 새로 지어진 교도소, 일명 ‘세코트’는 최대 4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지난 1월 부켈레 대통령은 세코트를 개소하고 대규모 이감 상황을 영상과 사진으로 공개했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추가 정보는 없었다.
인권 단체는 이 작전에 무고한 사람까지 연루됐다고 주장했으며, 구금된 사람 중 일부는 “잔인하고 비인도적이며 굴욕적인 대우”를 받는다고 전했다.
BBC는 취재를 위해 세코트 내부 촬영을 요청하고 더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정부 인터뷰를 요청했다. 하지만 당국은 답변을 거부했다.
이에 BBC 스페인어 서비스가 정보를 취합해 세코트 감옥의 내부 상황을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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