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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봉쇄' 첫 날, 이탈리아인들의 일상
10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6천 만명의 이탈리아인들에게 이동 제한령이 내려졌다. '전국 봉쇄'가 시작된 첫 날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코로나19 비상사태 조치로 이탈리아 전역에서 여행이 제한되고 공개모임이 금지됐다.
9일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는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며, 꼭 필요한 이동에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 조치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시간이 없다"고 TV 연설에서 말했다.
10일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망자수는 63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1만149명이다. 중국 다음으로 피해 규모가 크다.
코로나19는 이탈리아의 20개 주, 전 지역에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