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김정은의 노예일 뿐이다' 북한 노동자가 러시아 탈출을 결심한 이유
'너희는 김정은의 노예일 뿐이다' 북한 노동자가 러시아 탈출을 결심한 이유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로 보내진 북한 노동자들이 '노예 같은' 환경에서 근무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북한 노동자들은 하루에 18시간 동안 일주일 내내 일하며 고된 노동을 이어 갔지만 거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이들의 임금은 대부분 북한 정권의 자금으로 직행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의 지원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는 모양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처음에는 탄약을 보냈고, 이어 병력을 파견했다. 이제는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수천 명의 건설 노동자들을 보내고 있다.
BBC News 진 맥켄지 서울 특파원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를 탈출한 북한 노동자 6명을 만나,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들의 근무 실태를 직접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