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음식을 약탈해가는 '도둑 코끼리'
사람들의 음식을 약탈해가는 '도둑 코끼리'
스리랑카에서는 야생 코끼리들이 먹이를 찾아 스리랑카의 도로의 차량을 공격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인간과 코끼리 모두에게 점점 더 큰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행태는 관광객들이 도로변에 배고픈 코끼리들에게 손쉬운 먹이원이 될 수 있는 음식물을 버리면서 시작됐으리라 추정된다
스리랑카 페라데니야대 수의학과 아쇼카 당돌라 교수는 이런 코끼리들의 행동이 건강뿐 아니라 번식 행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이런 행동은 어린 코끼리 사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어미나 다른 성인 코끼리들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것이다.
당돌라 교수는 "어린 코끼리들이 어른 코끼리를 따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며 "이렇게 배움을 얻는 한, 그들은 계속해서 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스리랑카 야생생물보호부는 코끼리를 포함한 야생 동물을 대상으로 먹이를 주는 행위를 단호하게 금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