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내가 '비효율적'인 삶을 추구하는 이유

식당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은 뒤 쓰레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게 가능할까?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하루 평균 발생한 일회용품 쓰레기는 848톤이었다. 음식 포장에 쓰이는 일회용기와 컵, 봉투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이 같은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편리함과 효율이 찬양받는 시대, '쓰레기 없는 삶(Zero-waste lifestyle)'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몇 십원짜리 비닐봉투 대신 열 배 비싼 '물에 녹는 옥수수 전분 봉투'를 쓰는 식이다.

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어려운 삶의 방식을 유지하는 이유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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