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 : 내가 '탈브라'를 선택한 이유

동영상 설명, 내가 '탈브라'를 선택한 이유

최근 설리의 노브라 관련 발언이 또다시 화제가 됐다. 탈브라를 바라보는 한국 여성들의 생각도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

"탈브라 생활을 하고 가장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음식을 먹을 때 소화가 잘 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한국에서 내추럴 사이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4살 박이슬 씨는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이른바 '바디 포지티브' 움직임에 관심이 많다. 그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3일 간의 노브라 체험기는 2만 6천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체험기를 올리기 전,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기도 하고 위축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영상을 올린 이후, 그는 와이어 브라 대신 브라렛이나 탈브라를 생활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년이 지난 지금, 반나절 동안의 탈브라 체험 후기는 어땠을까.

기획 및 취재 : 라라 오웬, 이윤녕

영상 촬영 : 본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