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가부 장관이 생각하는 '페미니즘'
페미니즘, 여혐, 남혐 등이 연일 이슈인 가운데,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BBC 코리아가 만났다.
70, 80년대 여성운동에 몸담은 그는 최근 불법촬영 편파 수사 규탄 시위인 '혜화역 시위'에 다녀와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최근의 운동이 가지는 특성은 여성 안전에서 출발했지만,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며 "당사자들이 함께하면서 여성이 겪는 분노, 불안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런 것이 돼야 한국의 민주주의가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