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춘리: '저한테는 제 몸이 전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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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보디빌더 김춘리가 아닌 그냥 보디빌더로 김춘리로 참가했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에 출연해 화제가 된 40대 보디빌더 김춘리.

'피지컬:100'에서 남성 출연자와의 1:1대결 장면이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그는 "여자 보디빌더가 아닌 보디빌더 김춘리로 출연했다"며 경쟁의 룰은 공정했다고 밝혔다.

처음 보디빌딩을 시작했을 때만해도 근육을 키우는 여성의 몸에 대한 사회의 시선은 보수적이었다. 여러 편견과 냉소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식단을 조절하는 고달픔과 거대한 몸을 관리하는 불편함을 이기며 훈련에 임했고, 드디어 2018년 유럽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춘리가 여성 보디빌더로 경력을 쌓아온 과정과 몸을 가꾸며 얻게 된 보람과 깨달음, 여성 보디빌더의 몸에 대한 사회의 시선과 온라인 악플과 성희롱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기획·촬영 ·편집: 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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