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SNS로 푸틴 비판했다 징역형 앞둔 20살 여대생
"제가 학교 총기 난사범이나, IS와 같은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랐다니 정말 말도 안 돼요"
20살 여대생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소셜미디어에서 비판했다가 징역형을 선고 받을 위기에 처했다.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출신의 올레샤 크립초바(20)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려 "테러리즘을 정당화하고 러시아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현재 가택 연금 중이다.
그의 발목에는 24시간 움직임을 추적하는 전자발찌가 채워졌고, 가택 연금중에는 휴대전화도 인터넷 사용도 금지됐다. 외출은 법정 출석 시에만 가능한 상태.
그는 이번 혐의로 앞으로 열릴 재판에서 최대 10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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