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종교 행사서 최악의 압사 사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동북부에서 열린 유대교 전통 축제 '라그바오메르' 도중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사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열린 최대 종교 행사로, 참가자는 당초 허가된 1만 명을 훌쩍 넘은 수만 명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행사장을 빠져나오던 인파가 좁은 통로로 몰리면서, 계단쪽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밀려 넘어져 참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2일을 국가애도의 날로 선언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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