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위: '자유를 돌려달라'...승려,의료진도 거리로 나왔다

동영상 설명, 군부는 주요 도시에 계엄령을 선포하며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군부 쿠데타가 발발한 지 일주일째인 7일 미얀마 양곤에서 대규모 저항 시위가 열렸다.

수도 네피도와 만달레이에서도 승려와 의료진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총파업을 결의하며 거리로 나왔다.

양곤에서만 10만 명가량이 모여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표식과 함께, "군부독재 거부”를 외쳤다.

시위가 확산하자 경찰은 물대포로 대응했다. 시위는 8일과 9일에도 계속됐다.

미얀마 군부는 현재 7개 주요 도시에 통행금지와 계엄령을 선포하고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