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라디오] 중국 '금기' 건드린 미국 장관
아래는 영국 공영방송 BBC 뉴스의 한국어 라디오, BBC 코리아 방송의 2018년 6월 4일 보도입니다.
[앵커] 지금으로부터 29년 전 중국에선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하며 100만 명 넘는 시민이 시위를 벌였는데요.
텐안문, 즉 천안문 사태로 불리는 이 사건은 현재 중국에선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중국을 향해 "당시 사망자 숫자를 정확하게 공개하라"고 나섰습니다.
이미 무역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중국. 양국 갈등은 더 심화될 전망입니다. 비키 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