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일회용 마스크의 변신...버려진 마스크로 만든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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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는 이제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됐다.

한때 마스크 대란으로 약국 앞에 긴 줄을 섰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자랑하는 패션 마스크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늘어나는 마스크 사용량에 따라 마스크 쓰레기가 새로운 환경 문제가 됐다.

현재 일회용 마스크는 재활용이 사실상 불가능해 일반 폐기되고 있다.

하지만 가구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김하늘(24) 씨는 버려지는 마스크로 의자를 만들었다.

그는 "플라스틱은 재활용되는데, 왜 플라스틱 소재인 마스크는 재활용되지 않고 일반 폐기돼 소각 되는지 의구심이 들었다"고 한다.

또 "가구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마스크도 재활용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마스크로 의자, 조명, 테이블 같은 가구 시리즈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